대출몽 후기, 대출 후기 디시는 왜 뜨는걸까?

요즘 자주 보이는 대출 중개 사이트인 대출몽 후기를 작성하기에 앞서, 햇살론, 사잇돌 등 대출 연관검색어에 항상 디시가 뜨는 이유에 대해서 먼저 간단하게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왜 항상 대출 후기에는 디시 라는 단어가 붙은 연관검색어가 뜨는지 아시나요?

대출 후기 디시

대출 후기 디시

제 1 금융권에 대한 대출 후기는 상대적으로 자주 찾지 않는만큼 연관검색어에 뜨지 않는데, 금융권이 점점 내려갈수록 대출 후기를 찾는 글들이 많고, 그 중에서도 ‘디시’ 라는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 내의 후기를 찾는 글들이 많다.

아무래도 금융권이 내려갈수록 사람들도 걱정이 되고 신뢰적인 면에서 두려워서 그럴 수도 있고, 대출 후기 글들은 아무래도 광고가 많기 때문일 수도 있다.

디시 = 디시인사이드

대출 후기 디시

디시인사이드는 다양한 게시판을 갖고 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이다. 게시판의 종류를 갤러리라고 하는데, 약 3천개가 넘는 게시판이 있으며, 커뮤니티 월 방문자 순위가 대한민국 Top 10에 들 정도로 매우 활발한 커뮤니티라고 볼 수 있다.

불과 몇년 전 디시인사이드 내의 대출갤러리 는 여러가지 대출정보를 공유하는 갤러리로 활발했었다.

그때 당시 내가 군대에 있을 때인데, 한창 인터넷 도박이 엄청나게 유행하여 사람들이 대출을 많이 알아보던 시기였다. 그땐 주변에서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단 한 명도 안 빌려주길 정말 잘했다.

그렇게 대출갤러리에 사람이 많이 모이고, 서로 진정어린 조언이나 좋은 정보들을 공유하면서 훈훈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던 탓에 아직까지도 많은 대출 후기의 연관 검색어에는 디시가 달려 있는 것이다. 진짜 후기들을 찾을 수 있고, 진짜 조언들을 찾을 수 있었으니까.

현재의 디시 대출갤러리

하지만 지금은 여느 사이트나 블로그처럼 많은 광고가 판치고 있다. 뭐가 진짜 정보인지 가짜 정보인지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마케팅들이 판을 치고 있어서,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영향을 받는 사람들의 케이스가 많이 보인다.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블로그의 후기 보다는 광고를 구별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여전히 사람들은 “대출 후기 디시”를 찾는 것이다.

인터넷에 검색해서 나오는 블로그나 사이트의 후기 중 진짜 후기는 아마 10%도 안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 중에서는 정보성이 1도 없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자동 포스팅도 있을 것이다.

대출몽 후기

대출몽 후기
대출몽 사진

요즘 인터넷에 대출몽이 많이 보인다. 대출몽은 대출나라처럼 맞춤형으로 상품을 찾아주는 대출중개사이트이다. 둘이 성격이 매우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주의사항

직접적으로 하나하나 언급하긴 어려우므로, 몇가지 주의사항만 인지할 수 있게끔 안내를 주자면, 대출몽은 공식적으로 정식 허가된 업체만 입점이 가능하며 위 사진처럼 업체정보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안전성 면에서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지만, 대출몽 플랫폼 자체에서 인지할 수 없을 정도로 여러 꼼수를 부려서 불법대출을 꼬는 업체들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출 전에 반드시 정식 허가 업체인지를 추가로 조회를 해야한다.

등록 대부업체 조회

등록된 업체인지 조회하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진행하면 된다.

등록 대부업체 조회
등록 대부업체 조회

체크리스트

이외에도, 체크해봐야 할 체크리스트가 있다. 아래에 해당되면 무조건 사기라고 하는건 아니지만, 인지하고 주의하면 좋을 체크리스트이다.

  • 정식으로 등록된 링크나 스토어가 아닌 곳에서 자사 앱 설치를 유도하는 업체
  • 법정 최고금리인 20%를 초과하는 업체
  •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핸드폰 개통을 원하는 업체
  • 안내된 번호와 다른 번호로 상담을 하는 업체
  • 수수료, 출장비, 선입금을 원하는 업체

이 밖에도 대출계약서를 기재하게 되실 때 사항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대안 대출

정부나 제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한지를 제일 먼저 확인해 보시고 불가능하실 경우에만 대출중개사이트를 이용하시는걸 권합니다. ‘어차피 안되겠지’ 라며 포기하지 말고, 생각보다 서민금융대출 상품이 엄청 많으니 이용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보시는게, 혹시 모르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의 발생을 줄이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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