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초등학교의 돌봄이 강화되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학기에는 전국 2700여 개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었으며, 2학기에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각 시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1학기 늘봄학교 명단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등 15개 시도교육청이 발표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시도교육청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국 늘봄학교 명단
교육부의 새로운 정책으로 초등학교의 돌봄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 참여율이 높지 않지만, 경기, 전남, 부산 등에서는 많은 학교가 이미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어린이들의 돌봄이 보다 확실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와 관련하여 “서울이 다른 지역보다 참여가 상당히 저조한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며 “학생과 학부모님들이 3월 신학기 늘봄학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부와 교육청뿐만 아니라 관계부처, 지자체, 대학 등 모든 주체와 힘을 합쳐 학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 현장과 다양한 주체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 늘봄학교는 무엇인가요?
- 늘봄학교는 학부모가 일과와 맞물려 자녀들을 돌보기 어려울 때에 운영되는 학교로,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입니다.
-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목적은 무엇인가요?
- 늘봄학교는 학부모의 일과와 학생들의 돌봄을 보장하여,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호를 목적으로 운영됩니다.
- 늘봄학교는 어떻게 운영되나요?
- 늘봄학교는 학교에서 방과 후에 학생들을 받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교 교사나 전문 돌봄인력이 지도합니다.
- 늘봄학교는 어떤 시간대에 운영되나요?
- 보통 오후 방과 후 시간대에 운영되며, 학교 종료 시간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됩니다.
- 늘봄학교 참여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 각 학교나 시도교육청에서 안내하는 절차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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